스위트 라이프 혜택 A Suite Life Benefits

버츄오소 Virtuoso

매일 아침 조식 2인 무료, 레스토랑 또는 룸서비스

$100 USD 식사, 음료, 스파 크레딧 (결합 불가, 전액 상환하지 않을 경우 현금 가치 없음)

객실 업그레이드, 체크인시 가능한 경우

오전 10시 체크인/오후 4시 체크아웃 확정

무료 와이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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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 정리 To the point

장점 : 콩코르드 광장과 근접한 위치로 럭셔리 명품샵, 일류 레스토랑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미국 대사관, 프랑스 대통령 자가가  5분 거리에 있어 치안이 좋다. 호화 럭셔리 인테리어와 프렌치 스타일의 정수.

단점 : 객실의 전망이 아쉽다.

로즈우드 호텔, 호텔 드 크리용 파리

  • 호텔 드 크리용을 경험하는 것은 우리가 파리에 방문한 목적 중 하나였다.

파리는 유명 관광지로 늘 사랑받는 도시지만, 올해 유독 더 많이 한국에서 프랑스 파리가 화자 되었던 것 같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온갖 매체에서 파리를 다루었는데, 유튜브, 온라인 방송, 정규 & 케이블 방송사 할 것 없이 다양한 매체가 많아졌고, 시사 패션 예능에서까지 파리를 방송하며 너도나도 파리 앓이를 하게 만들었다.

우리는 스페인에 일주일간 머물고, 2시간 남짓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파리를 방문하기로 계획했다.



호텔 드 크리용은 1758 년 지어진 건물로, 1909년 3월에 문을 연 파리의 유서 깊은 럭셔리 호텔이다. 로즈우드 호텔이 운영권을 얻어 4년간의 내부 리노베이션을 거쳐 2017년 재오픈 하였다.

최근 럭셔리 호텔 브랜드 중 로즈우드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런 점은 우리에게 큰 관심과 궁금증을 갖게 만들었다.

예약

  • 로즈우드가 직접 운영하는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한 예약.
  •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차량 서비스.

호텔 예약 시, 로즈우드에서 운영하는 좋은 프로모션을 보고 직접 예약을 하였다. 공항에 도착하니 입국장에 호텔 드 크리용에서 우리를 마중 나온 기사가 대기하고 있었다.

기사는 공항 카트를 준비해 주고 우리의 짐을 모두 실어 주었다. 우리는 양손 가볍게 차량으로 이동했다.

차량은 레인지로버로, 내부는 넓고 쾌적했다.

우리는 파리에 유명 브랜드, 랜드마크, 소호 거리, 사소한 사적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즐겁게 목적지에 도착했다.

기사는 우리와의 대화가 즐거웠는지 체크아웃 때 본인이 직접 태워다 주겠다며 본인의 스케줄을 공유해 주었다. 호텔에 요청해 달라고 말하며, 내릴 때는 우리를 가볍게 안아주고 친근하게 배웅해 주었다.

표현에 솔직한 사람은 언제 만나도 유쾌하다.

위치

  • 크리용 근처에는 미국 대사관, 5분 거리 안에는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의 자가, 럭셔리 명품샵, 일류 레스토랑이 있다.
  • 파리의 그 어떤 지역 보다 치안과 깨끗한 거리가 매우 좋았다.

파리에 오면 랜드마크인 에펠탑과 가깝게 숙소를 잡는 사람도 있고, 쇼핑의 선택이 다양한 샹들리에 거리나 다양한 이유로 치안 또는 쾌적한 거리에 위치한 호텔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파리 내에 럭셔리 호텔은 대부분 샹들리에 거리 또는 콩코르드 광장 근처에 위치한다.

호텔 드 크리용은 콩코르드 광장과 근접하게 위치하고 있다. 만약 샹들리에 거리 또는 콩코르드 광장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한다면, 나는 콩코르드 광장과 근접한 호텔을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콩코르드 광장은 매우 쾌적하며 조용한 동네이다. 그리고 프랑스 본토 명품 브랜드샵이 모두 밀집되어 있는 명품거리가 있다.

호텔 드 크리용에 머물며, 원하는 모든 명품 브랜드 쇼핑과 유명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를 10분 이내의 거리 안에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었다.

또한 호텔 바로 옆에는 미국 대사관이 있었다. 5분 거리 안에는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의 자가가 있었다. 파리의 그 어떤 지역 보다 치안이 매우 좋았다.

로비 & 체크인

  • 체크인 & 체크아웃은 커스토머 서비스 룸에서 진행된다.
  • 황홀한 금빛 럭셔리 인테리어의 로비는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화려했다.

호텔 앞에는 호텔 드 크리용의 시그니처 카(Car)가 주차되어 있었다.

시그니처 카의 미니어처는 우리가 지낸 스위트룸에 민트색 액세서리로 전시되어 있었다.

로비는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화려했다. 반짝이는 조각품들과 아티스트가 만든 예술품과 조명, 사치스럽게 치장된 생화 꽃들은 로비 안에서 생기를 더했다.

높은 천고에 웅장한 크리스탈 샹들리에와 하나같이 존재감을 드러내는 개성 있는 디자인의 가구까지. 이렇게 화려한 로비는 처음이었다.

복도가 굉장히 길며, 로비 내부에는 고급 편집샵과 보석매장, 살롱이 입점되어 있었다.

체크인은 커스토머 서비스 룸에서 진행된다. 담당자와 책상에 앉아 체크인을 하고, 1명의 서브 직원이 필요한 서류를 가져다주거나 유동적으로 움직이며 보조 역할을 해주었다.

추후 체크아웃 또한 이곳에서 진행된다.

프리미어 스위트룸 Premier suite room

  • 프리미어 스위트의 레이아웃은 파리 한복판에 있는 우리 집처럼 느껴졌다.
  • 객실 안에 있는 제품들은 모두 커스텀메이드였다.
  • 특별한 대우를 받는 기분은 언제나 즐겁다. 샴페인 선물과 외출할 때마다 테이블에 놓인 정성스러운 손 편지, 항상 깔끔하게 정돈된 완벽한 룸서비스, 그리고 매일 다른 종류로 새롭게 준비되는 과일과 디저트.
  • 객실 담당 개인 집사 바틀러(butler)가 있다.

전형적인 프렌치 스타일의 색감과 오브제들이 돋보이는 객실 인테리어.


아늑한 프리미어 스위트의 레이아웃은 파리 한복판에 있는 우리 집처럼 느껴졌다.

길고 넓은 창문은 거실, 복도, 침실에서 아름다운 야외 풍경을 제공하고 있었다.


공간을 넓게 활용한 거실과 침실, 그리고 두 공간을 이어주는 긴 복도형 객실 디자인으로, 마치 프랑스 가정집 같은 구조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보통 타 호텔들의 객실은 분리된 구조가 드물다. 가정집에서는 침실이 좀 더 프라이빗 한 느낌을 주고, 거실을 공용의 공간으로 각각 다른 기능과 용도를 제공한다.

크리용은 그런 점에서 안락함과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고려한 구조 디자인을 선사했다.

복도 한편에는 수납공간이 넉넉한 옷장과 귀중품 보관함이 준비되어 있었다. 긴 여행으로 주름이 많이 간 나의 옷들, 심지어 캐리어 안에 쑤셔 넣어 상태가 말이 아니었던 많은 양의 옷을 당장 모두 옷걸이에 걸어 놓았다.

덕분에 좋은 컨디션의 의상을 입고 외출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객실 안에 있는 제품들은 모두 커스텀메이드였다. 커피 메이커, 헤어드라이기 등 고급스러운 브라운색 가죽을 덧댄 제품들은 모두 크리용만을 위해 만들어졌다.

객실에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키트가 마련되어 있는 점도 흥미로웠다. 테이블에 민트색 시그니처 CAR는 크리용 호텔의 정문에서 실물을 볼 수 있다.

객실에 준비된 작은 소재와 디테일마다, 세심하게 고심한 흔적이 엿보인다.

샴페인 선물과 외출할 때마다 테이블에 놓인 정성스러운 손 편지, 항상 깔끔하게 정돈된 완벽한 룸서비스, 풍선 이벤트 그리고 매일 다른 종류로 새롭게 준비되는 과일과 디저트는 우리를 기분 좋게 만들기 충분했다.

특별한 대우를 받는 기분은 언제나 즐겁다.

복도 중간에는 메인 욕실이 있다. 총 화장실은 2개.

출입구 앞에 작은 화장실이 하나 더 있다.

욕실은 깔끔한 화이트 톤의 고급 대리석으로 장식되어 있다. 화장실 부스와 샤워부스 공간을 문으로 분리하여 청결함과 프라이버시를 강조했다. 욕조와 2인용 세면대로 넓게 사용이 가능했다.


어메니티 키트는 불리(buly)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다. 1803년 파리 생 오노레(Saint-Hornoré)가에서 시작된 유서 깊은 프랑스 제품이다.

한국에는 론칭한지 몇 년 안 되었고, 200ml에 8만 원에 가까운 값을 호가하는 고급 제품이다. 외관 디자인이 아름다워서 장식용으로 놓아도 좋을 것 같다.

객실 개인 집사, 바틀러(butler)는 호텔 이용에 관한 모든 편의와 더불어 객실 안내, 체크인 시 짐 정리, 체크아웃 때는 짐을 싸주기도 했다. 다림질과 같은 소소한 요청도 가능하다.

호텔 내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틀러, 우리는 레스토랑 예약을 할 때 자주 활용했다.

식사 외출 전 우리.

Jardin D’Hiver

  • 크리용에 머무는 동안 매일 아침 Jardin D’Hiver에서 식사를 했다. 이곳에서 아침을 먹으면, 다른 레스토랑에서 아침을 시작하고 싶지 않게 될 것이다.

정문 우측으로 라운지 겸 TEA 살롱인 Jardin D’Hiver 가 있다.

우리는 크리용에 머무는 동안 매일 아침 Jardin D’Hiver에서 식사를 했다. 엄선된 최고의 식재료로 만든 셰프의 요리와 함께 우리는 즐거운 수다로 아침을 시작했다.

American breakfast에서 제공되는 코스 중 다양한 계란요리를 선택할 수 있었고, 과일은 매일 다른 종류의 그 날 가장 신선한 것 을 제공했다. 첫째 날엔 라즈베리, 블루베리, 딸기. 둘째 날엔 망고와 파인애플, 크랜베리가 나왔다.

빵, 베이컨, 커피, 직접 짜서 제공되는 주스 모두 훌륭했다.


레스토랑 중앙에 장식된 조형물은 시즌 별로 디자인 변화를 준다. 우리가 머문 11월은 화려한 생화 장식이 아름다웠다. 12월은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트리와 구슬 오너먼트로 변화를 주었다.

크리용 호텔 건물과 건물 사이에는 작은 가든이 잘 가꾸어져 있다. 날씨가 좋은 날은 야외 가든 식사가 가능하다.

라이브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Les Ambassadeurs

  • 감미로운 라이브와 분위기에 취해 섹시한 밤을 보내보자.

Jardin D’Hiver 안쪽으로 Les Ambassadeurs라는 이름의 BAR 가 있다.

높은 천장에 하늘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채색, 그 하늘에 떠있는 구름처럼 가볍고 풍성한 깃털 샹들리에가 사치스럽게 장식되어 있었다. 기둥과 벽면은 매우 화려했지만, 곳곳에 아기자기한 요소들이 숨어 있었다.

이곳에 들어서는 순간 분위기에 먼저 취했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라이브가 들려오는 바(Bar)안에서 평소와 다른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전문 바텐더가 제공하는 수백 가지 종류의 양주와 와인, 수준급의 칵테일을 즐겨보았다.

크리용 호텔에 간다면 바에 들러서 꼭 한잔해 볼 만하다.

로즈우드 크리용 레스토랑&바 LIST

호텔 입구나 로비에 들어서면 야외 테라스에서 들려오는 재즈 음악을 종종 들을 수 있었다.

파리의 주말은 파티의 향연이었다. 크리용에서 품격 있는 레스토랑과 바 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라.

  • Les Ambassadeurs (Restaurant: international cuisine, Bar)
  • L’Ecrin (Gastronomic restaurant: french cuisine)
  • Brasserie d’Aumont (Restaurant: local specialties cuisine, Breakfast)
  • Jardin d’Hiver (Light meals)
  • Summer in the Patio (Restaurant: local specialties cuisine, Light meals)

Oysters & Cocktail Hour

크리용 호텔만을 위해 특별히 양식된 최고급 오이스터를 만나 보자. 크리용만의 자랑이며, 한정된 시즌에만 제공된다. 자세한 시기는 호텔에 문의하길 바란다.

수영장 INDOOR POOL, 스파 SPA, 피트니스 FITNESS CENTER

  • 곳곳에 갈증을 해소해 줄 미니바에 와 간식이 준비되어 있는 사교 공간이 있다.

수영장 안으로 들어가기 전, 사교 공간에서 간단한 음료와 차(TEA) , 데이츠 , 견과류를 먹을 수 있다.

물 놀이 전에는 늘 보충이 필요한 법. 이런 간식을 언제나 환영이다.

수영장 역시 유니크한 벽과 소품 모두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였다. 풀장 속 타일은 보이는 각도에 따라 황금색과 올리브색으로 빛을 냈다.

사실 나는 모던한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파리의 크리용은 궁전처럼 화려한 시설이 절대 과하지 않고 현대적으로 잘 조화시켜 놓았었다.

수영장의 천장은 하늘 외부를 볼 수 있어 좋았다.

파리는 흐린 하늘에 자주 비가 내렸는데, 따뜻한 풀장에서 서늘한 날씨에 몸을 녹이기 딱 좋았다.

따로 마련된 스파룸을 꼭 이용해 볼 것을 추천한다. 건식과 습식으로 나눠져 있는 스파룸, 그리고 따뜻한 온돌 기능이 있는 대리석 배드는 마음에 쏙 들었다. 옆에는 갈증을 해소해 줄 미니바에 레몬티가 준비되어 있다.

호화 프렌치 스타일의 정수

프랑스는 아름다운 호텔이 많지만, 크리용은 그중에서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과 현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샤넬의 아트디렉터인 칼 라거 펠트(Karl Lagerfeld)가 참여한 2개의 Grand Apartments Room은 수많은 셀럽들이 거쳐갔으며, 편리한 위치와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가 무엇보다 이곳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요소로 작용했다.

깊이 들여다볼수록 섬세한 서비스와 정성스러운 대접은 파리에서의 행복한 추억을 하나 더 만들어주었다.

주소: 10 Place de la Concorde, 75008 Paris

연락처:+44 20 3519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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