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점정리 To the point

장점: 강남권내 비즈니스 목적으로 머물기 좋은 호텔이다. 코엑스 사거리의 빌딩 숲 경치는 특별히 긍정적일 수 있는 부분이다.

단점: 수영장, 피트니스와 같은 부대시설 공간이 협소하다.

파크 하얏트 서울, Park Hyatt Seoul

하얏트 브랜드의 하이엔드 브랜드 파크 하얏트.

한국은 서울과 부산 지점이 있다.

파크 하얏트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잠시 운영을 중단하였다가 2020년 6월 이후로 영업을 재개했다.

파크하얏트 서울은 일 년에 1-2번 방문 한다.

자주 이용하는 곳은 아니였지만, 서울 호텔에서 투숙할 경우 항상 고려 하는 곳이다.

강남 삼성동 중심의 무역 센터와 코엑스의 맞은편에 자리하여 비즈니스와 쇼핑이 동시에 가능하다.

체크인&로비

성수기 시즌인 만큼 로비

체크인 카운터 앞으로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체크인은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다.

하얏트 멤버십인 월드 오브 하얏트에서 글로벌 리스트 등급일 경우,

객실이 남아 있는 경우 스탠다드 스위트 객실로 업그레이드를 받는다.

나는 객실 업그레이드와 무료 조식, 레이트 체크아웃 시간을 확인받을 수 있었다.

내가 경험한 파크하얏트는 어떤 나라든 로비층이 객을 층보다 높게 위치하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로, 객실 층의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기 위한 보호 조치도 포함되어 있다.

카드 키를 엘리베이터 센서에 터치시켜, 본인이 배정받은 층만 갈 수 있으며

그 외 로비층, 부대시설 이용 가능한 층에 이용이 가능하다.

이동 시 조금 번거 롭게 여겨질 수 있지만, 이런 보안 덕분에 호텔 안에서는 어떤 모습으로든, 매우 안정적으로 돌아다닐 수 있는 점이 좋다.

파크 스위트 킹 객실, Park Suite King

객실은 통일성 있게 잘 짜인 나무로 전체 인테리어를 했다.

메인 입구에 안내도를 보면, 건물이 매우 흥미로운 구조로 지어진것이 눈에 띈다.

심플하게 배치된 가구와

천장부터 바닥까지 큰 통유리 창으로 거실, 침실, 욕실까지 코엑스 사거리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엄청난 개방감으로 시야를 확보한 인테리어.

거실과 침실이 벽면을 사이로 연결 되어 있다.

막힌 부분이 없어 더욱 넓게 느껴지는 거실.

시내와 가깝게 느껴진다.

복잡한 교차로를 지나가는 자동차 와 코엑스 근처에서 북적이는 사람들, 그리고 높고 위풍당당하게 세워진 빌딩 숲의 경치가 매우 매력 적이다.

벽면 곳곳에 걸린 액자들로 객실을 단조롭지 않게 연출했다.

침실은 킹 사이즈 침대와 안락 의자로 심플 하게 구성 되어 있다.

거실과 마찬가지로 삼성동 코엑스의 도시 전망을 감상 할 수 있다.

따뜻한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객실. 채광이 매우 좋다.

장을 열면 캐리어와 옷을 정리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 되어 있으며,

요가 매트와 필요시 유용하게 쓰일 우산이 준비되어 있다.

그외 슬리퍼, 다리미, 런드리 백, 슈즈미트등. 필요할때 없으면 불면한 작은 소품까지 잘 갖춰져 있다.

그리고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넉넉한 옷걸이

욕실의 인테리어가 굉장히 인상 깊다.

화강암을 사용하여 오랜 시간이 지나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감각을 잘 유지하고 있었다.

완벽한 시야와 넓은 샤워 공간

욕조가 꽤 깊고 커서 움직임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어메니티는 르라보의 베르가못 22을 사용한다.

세면대 옆에 작은 화장대가 준비 되어 있으며,

필요한 생활용품은 투숙하는 동안 언제든 요청 가능 하다.

샤워 공간과 멀리 분리된 화장실

보는 바와 같이 침실과 욕실을 분리 시키는 장농의 미닫이 문이 양쪽에 있어 매우 편리 하며, 미관상으로도 굉장히 깔끔했다.

파크하얏트의 룸서비스 다이닝은 매우 다양한편.

바 상단에 준비된 커피와 티, 스낵은 모두 무료

그외 서랍과 냉장고내에 주류는 모두 유료 이다.

서랍내에 케이블 선과 각종 사무 용품, 그리고 귀중품 보관 금고가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할때 잘 활용할 수 있다.

저녁 전망은 더욱 화려하다.

수영장

사우나 이용 고객이 아닐 경우 수영장 이동 전 방에서 수영복을 꼭 갈아입고 가야 할 것이다.

라커는 유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나는 사우나 이용을 하더라도, 보통 호텔에서는 객실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이동하곤 한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수영장은 타 호텔에 비해 규모가 작다.

메인 풀 장

의자는 양 끝에 총 4개가 준비되어 있을 뿐이다.

비즈니스 호텔로 많이 이용되는 만큼, 가족 단위나 유아를 동반한 이용객이 이용하기에는 조금  불편해 보인다.

레스토랑에 식음료를 즐기러 온 이용객이 유리 창밖 사이로 작게 보인다.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그런 노출 또한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하지만 도시가 오렌지빛으로 물드는 일몰 시간대에 가면

위풍당당히 서있는 빌딩 숲 사이로 햇빛이 반사되어 아름다운 장관을 이룬다.

피트니스

피트니스는 호텔 투숙객보다는 기존 회원이 월등히 많다는 인상을 받았다.

최신 시설과 깔끔하게 정돈된 내부 구성이 좋으며,

멋진 전망을 배경으로 땀을 흠뻑 흘리고 나면, 이 도심 속 안에서 뭔가 이뤄낸것만 같은 성취감이 든다.

트레이너가 상주하고 있으며,수영장에서 필요한 수모나 안경, 수건을 이곳에서 요청할 수 있다.

코너스톤

전통 이탈리안 요리와 프리미엄 주류를 선보이는 코너스톤.

아침 조식 또한 코너 스톤에서 진행 된다. 나는 파크하얏트 서울의 조식 뷔페를 매우 좋아했었다.

나는 뷔페가 운영될 때, 72시간 끓인 깊은 국물 맛의 김치찌개와 흰 소시지가 먹고 싶어 이곳에서 투숙을 한 적도 있었다.

오트밀이나 요거트, 치즈와 같은 차가운 음식도 제법 잘 나온다.

코로나 이후 뷔페는 중단되었다. 대신 메뉴에서

한식, 양식, 피트니스식 등 4가지 종류의 코스 식사 요리를 대접한다.

하얏트 글로벌 리스트 자격으로 칵테일 아워를 코너 스톤에서 즐길 수 있었다.

제공 되는 화이트, 레드 와인, 샴페인이 정해져 있지만, 필요시 리스트를 가져다 준다.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스낵이 함께 재공된다.

저녁 데이트 장소로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식사가 매우 맛있다.

더 라운지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이 곳은, 화려한 도심 전망에 로맨틱한 식사를 하기 안성 맞춤이다.

또한 고급스러운 한식을 맛보여 주기 위해 격식 없이 외국인 친구를 데려와도 좋을 곳이다.

이곳에서 식사를 주문하면

먼저 나오는 채소 바켓을 나는 매우 좋아한다. 재료가 신선해서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검정깨 소스와 같은 고소하고 한국적인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정갈한 모던 한식 다이닝과 전통차를 비롯한 건강 음료가 맛있다.

또한 아름답게 세팅 된 디저트와 애프터눈 티를 즐기기에도 좋다.

전체적인 인상

온전히 도시 속에 들어온듯한 느낌.

오랜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고급스럽고 심플한 객실은 도시 전망과 이루말할 수 없이 잘 어울린다.

업무로 지친 당신의 휴식 공간이 되어줄 파크 하얏트 서울을 추천 한다.

주소:강남구 테헤란로 606, 서울, 대한민국, 06174

연락처:+82 2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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