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점정리 To the point

잠정: 베이징 시내의 싼리툰 타이구리에 위치하여 세련된 상점과 레스토랑 접근성, 완벽한 청결 상태, 세심하고 정성스러운 서비스.

단점: 수영장 탈의실에 프라이버시를 위한 문이 있는 샤워기도 좋을 것이다. 프런트 외에 부대시설에서 직원들의 언어소통이 조금 더 향상되기를 바란다.

어퍼짓 하우스, The Opposite House

베이징에 현대적이고 활기찬 레스토랑과 바를 즐길 수 있는 타이쿠 리 산리툰(三里屯太古里)은 베이징의 필수적인 목적지이다.

어퍼짓 하우스 는 산리툰 중심부에 위치한 심플하고 럭셔리한 호텔이다.

99개의 객실을 보유한 이 호텔은 극적인 현대적 스타일과 중국의 전통적 디자인을 한 공간 안에 풍부하게 혼합해 있었다.

유명한 일본 건축가 쿠마 겐고(Kengo Kuma)가 디자인한 어퍼짓 하우스는 사면이 모두 건물로 둘러싸인 베이징의 전통 안뜰 구조인 쓰허위안(Beijing Siheyua)에서 영감을 받았다.

위치

싼리툰 타이구리(Taikoo Li Sanlitun)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세련된 바, 독특한 레스토랑과 부티크 상점이 밀집해 있다.

호텔에서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PEK)에서 약 14.3마일(23km) 떨어져 있으며,  차로 약 45분이 소요된다.

나는 공항에서 호텔로 갈때는 택시를 이용, 체크아웃 후 공항으로 갈때는 호텔의 하우스카를 이용 하였다.

하우스 카는 호텔에서 운송을 담당하는 기사가 있어서 공항 환승, 관광, 여행에도 카 옵션을 렌트 할 수 있도록 준비 되어 있다.

베이징 기차역은 차로 약 20분, 쯔진청은 차로 약 36분 거리에 있으며, 중국 세계무역센터(China World Trade Centre)도 차로 약 15분 내에 있다.

중심업무지구까지는 차로 약 10분, 투안지에후 지하철역(Tuanjiehu Subway Station)(10호선)까지는 도보로 12분이 소요된다.

체크인, 로비

어퍼짓 하우스의 외관은 사실 내게 특별함을 주지 않았다.

하지만 내부로 들어 가는 순간 높은 천고에서 얇고 하얀 천이 드레이핑 되어 곡선을 그리듯 내려온 연출과 로비 중앙에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조형물은 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비의 천고는 건물 바닥과 천장 끝까지 모두 사용되어 놀랍도록 광활한 느낌을 선사했다.

직원들은 세련된 애티튜드와 몸에 밴 친절함으로 우리를 맞이해 주었다.

우리는 베이징에 아주 잠시 머무를 예정이었기 때문에, 이곳에 예약을 했을 때 큰 고민을 하지 않았다.

우리는 멀리 관광을 하거나 외출을 할 계획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이곳 주변 편의시설은 우리에게 매우 편리하고 안락하게 느껴졌다.

로비 인테리어는 시즌마다 새로운 예술작품 전시와 함께 변화를 주고 있다.

객실, Studio 70

넓은 객실에는 해가 떠있는 동안 따뜻한 햇살이 가득 들어왔다.

라이트 한 원목으로 인테리어 된 객실은 매우 안락했다.

단순하지만 객실에 있는 모든 가구와 침구, 어메니티는 매우 조화로웠고, 우리가 머무는 동안 부족함 없이 제공되었다.

고급 오리털 침구는 매우 부드러웠다.

무엇보다 나는 이곳에 머물면서 사려 깊은 서비스를 많이 받았다.

예를 들어, 우리는 외출 후에는 항상 정돈되어 있는 깨끗한 룸 컨디션과 함께 손으로 정성스럽게 작성한 손 편지를 매번 받았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준비된 간식과 과일 바구니는 항상 채워져 있었다.

우리는 한 번에 이곳의 청결함에 얼마나 많은 신경을 쓰고, 자주 클리닝이 되는지 알 수 있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하우스키퍼가 필요한 것은 없는지 객실을 순회하며 세심한 신경을 써 주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룸서비스는 굉장히 빠르게 응대 되었다.

각 객실에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평면 케이블 TV가 마련되어 있으며, Wi-Fi 가 매우 빨라서 만족 스러웠다.

대형 욕실, 그리고 오크 나무 욕조에서 반신욕을 하며 하루의 피로를 풀수 있었다.

무드 조명도 설치되어 있다.

천장에서 바닥까지 내려오는 대형 창문은 산리툰 중심의 들어와 있는 우리를 다시금 깨닫게 해 주었다.

실내 수영장 및 부대 시설

별이 가득한 은하계를 보고 있는 듯한 천장은 수영을 하는 즐거움을 더해 줄것이다.

나는 수영복을 가져오지 않아, 부대 시설 직원에게 수영복을 대여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지 문의 했으나 의사 소통이 서로 원활하게 전달 되지는 않아 아쉬웠다.

호텔에는 실내 수영장 이외에도 다양한 마사지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는 웰니스 센터가 운영되고있다.

구내에 피트니스 센터와 회의 시설이 완비 되어 있으며, 호텔 직원들이 문화체험 투어와 여행 상품도 예약해 주고 있다.

다이닝 Jing Yaa Tang

호텔 내부에는 2개의 유명 레스토랑이 입점되어 있었다.

그 중, 징야당(Jing Yaa Tang)은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으로 베이징 덕이 유명하다.

나는 베이징 덕을 먹기 위해 저녁 식사를 기다리고 있는 도중, 동일한 레스토랑 안에서 딤섬을 일정 금액 내에 주문이 자유로운 런치 코스를 발견하게 되었다.

깔끔한 시설과 서비스로 기대가 가득 차 있던 터라, 지나가는 발길이 머물러 점심식사로 이어지게 되었다.  

징야당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나오는 딤섬 모두 맛있고 즙이 많았다.

요리 디자인이 먹는 즐거움을 더해 주었다.

촉촉하고 부드러웠던 딤섬들.

놀랍도록 달콤하고 즙이 많았던 빵은 중간에 요리 밸런스를 맞추기 좋은 음식이였다.

닭발, 돼지뼈 요리 등 생소한 요리도 많았지만, 전혀 거부감 없는 맛과 향으로 나를 사로 잡았다.

따뜻한 죽으로 마무리 하는 코스.

중국 전통 디저트.

정말 만족스러운 런치를 먹어서 저녁에 먹을 베이징 덕(오리구이)이 더욱 기대가 되었다.

그리고 저녁은 우리를 더 크게 만족 시켰다.

징야당의 베이징 덕은 놀라움 그 자체다.

어퍼짓 하우스에 머물거나, 그러지 않더라도 근처에 오면 꼭 방문하길 권한다.

객실 룸 서비스

24시간가능한 객실 룸 서비스는 매우 빠른 응대로 우리를 놀라게 했다.

주문시 특별한 식단 제한이나 알레르기가 있는지 꼼꼼히 물어 보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아침, 점심, 차, 저녁 중 어느 때든 중국과 서양 음식을 고를 수 있는 옵션이 다양한 점도 마음에 들었다.

우리는 카레요리를 주문 했는데, 맛또한 일품이였다.

전체적인 인상

다시 베이징에 가게 된다면, 나는 이 완벽한 위치적 접근성과 편리함을 포기할 수 없을 것이다.

이곳의 위치는 매우 트렌디한 상점과 맛있는 레스토랑이 가득하다. 이것만으로 우리는 충분히 이곳을 선택할 것이지만,나는 호텔의 서비스에 매우 높은 점수를 주고 깊고 진심으로 감명받았다.

청결한 객실 컨디션은 물론 제공되는 정성스러운 손 편지, 간식 등 이곳에서 경험했던 기분 좋은 추억을 당신도 느끼기를 바란다.

하지만 프런트 외에 부대시설에서 우리를 응대한 직원들의 언어소통이 조금 더 향상되어 있기를 바란다.

주소: Building 1 No 11 Sanlitun Road Chaoyang, Sanlitun Road, Beijing, 중국 100027

연락처: +86 10 653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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